비전/목회방침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는 부평화랑교회
예수를 믿어 성숙해진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2024년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자”를 표어로 정했습니다.
먼저 개인의 경건에 최선을 다합시다. 말씀을 귀히 여기며 가까이하고, 기도에 힘쓰며, 성도의 교제의 기쁨이 있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코로나동안 교회 출석에 수동적이었던 성도들을 파악하여 다시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도록 구역이 중심이 되어 우리가 그들을 교회로 이끄는 일에 힘을 씁시다.
그리고 이제는 미래 세대에 마음을 둡시다. 비전센터를 통해 꿈을 키우고, 모이기를 힘쓰며, 신앙을 성숙하게 하고, 믿음의 결실을 맺는 일들이 있길 소망합니다. 특히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 어린이에게는 키즈 카페를 통해 교회가 좋고 즐거운 곳으로 생각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희생하며, 헌신하여 섬겨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2024년은 개인의 경건과 신앙의 열심과 기존 성도들을 다시 교회로 오도록 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섬김과 사랑의 수고가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2024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