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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는 부평화랑교회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Uncle Tom"s Cabin)이라는 유명한 책을 쓴 여류 작가 스토우(H. B. Stowe 1811-1896) 부인과 링컨 대통령이 만났습니다.
링컨은 부인을 반갑게 맞았습니다."부인을 만나니 매우 반갑습니다. 나는 부인의 Uncle Tom"s Cabin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쓴 저자는 강대한 장군일 것이라고 짐작했는데 이렇게 만나고 보니 아주 연약한 분이시군요.
그런데 어쩌면 그렇게 훌륭한 작품을 쓰셨습니까?"부인은 겸손한 태도로 대답했습니다.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것은 제가 받을 칭찬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오히려 각하께서 하신 일이 놀랍습니다. 남북전쟁을 대승리로 이끄시고 오늘 이와 같은 평화로운 국가를 만드시지 않았습니까? 각하의 공이야말로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링컨 대통령 역시 겸손한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그 무슨 말입니까? 나는 단지 하나님의 종일 뿐입니다. 내 자신에게는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습니다.
영광은 오직 주 하나님께만 돌릴 뿐입니다."흑인 노예해방은 스토우 부인의 저서로 말미암아 민중이 계몽을 받았고 거기에다 링컨의 정치적 활동으로 승리적 성과를 이룬 것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만 돌린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닮아가면서 살면 살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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