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선교사 및 선교사역 게시판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는 부평화랑교회
내용
샬롬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23일 오후 4시 20분 인천 공항에 잘 도착하여, 담임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김만용목사님의 영접을 받으며 숙소로 왔습니다.
교회에서 배려해주신 교회뒤에 있는 숙소에서 짐을 풀고 지금은 신길동에 계시는 모친을 뵙고 있습니다.
올해 84세가 되신 모친을 뵈니 제 마음이 다 편안해 집니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바로 찾아 뵙지 못했더니 밤새 기다리시다가 그만 병이 나셨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는 짐을 풀고나서 찾아 뵈었습니다.
선교한다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어머니를 뵙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려서 늘 죄송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이렇게 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게 될 때마다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당분간 한국에 머물 때에 제가 사용할 전화번호는 010-4747-5185 입니다.
그리고 교회 뒤에 있는 숙소와 모친께서 계신 곳을 오가며 지내려고 합니다.
오는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성구 선교사
저는 23일 오후 4시 20분 인천 공항에 잘 도착하여, 담임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김만용목사님의 영접을 받으며 숙소로 왔습니다.
교회에서 배려해주신 교회뒤에 있는 숙소에서 짐을 풀고 지금은 신길동에 계시는 모친을 뵙고 있습니다.
올해 84세가 되신 모친을 뵈니 제 마음이 다 편안해 집니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바로 찾아 뵙지 못했더니 밤새 기다리시다가 그만 병이 나셨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는 짐을 풀고나서 찾아 뵈었습니다.
선교한다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어머니를 뵙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려서 늘 죄송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이렇게 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게 될 때마다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당분간 한국에 머물 때에 제가 사용할 전화번호는 010-4747-5185 입니다.
그리고 교회 뒤에 있는 숙소와 모친께서 계신 곳을 오가며 지내려고 합니다.
오는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성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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